'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오픈마켓 부분 1위 수상

▲ 대한민국 대표 오픈마켓 '11번가' / 출처 : 11번가 홈페이지

 

(주)SK플래닛의 11번가가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오픈마켓 부분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만점으로 집계된다.

 

(주)SK플래닛의 11번가는 지난 2008년, ‘빠르고 재미있는 쇼핑 문화를 주도한다’는 목표 하에 지마켓과 옥션이 양분하고 있는 오픈마켓 시장에 진입하였다. 상대적으로 뒤늦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 진입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고객 신뢰 형성, 사업 노하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대한민국 오픈마켓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1번가는 지난 2016년 4월, e커머스 업계 처음으로 오프라인 고객 센터인 ‘V센터’를 오픈했다. V센터는 11번가 이용자가 반품을 원하는 상품을 들고 가면 현장에서 즉시 고객센터 직원이 판매자와 협의해 ‘반품ㆍ환불 처리’를 진행해주는 곳이다. 반품ㆍ환불시 전화나 온라인 상으로만 모든 절차를 밟아야 하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직접 대면과 소통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구매한 상품 중 위조품이 확인 될 경우 결제대금의 100%를 환불해주며 결제대금의 10%를 보상적립해주는 ‘위조품 110%보상제’, 사용자의 실수로 상품이 파손되었을 경우 보장기간 내 수리비용 보상 및 동일상품으로 교체해주는 ‘고객실수 보상서비스’등 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11번가만의 소비자보호제도 등으로 경쟁이 치열한 오픈마켓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미리 등록해 둔 신용카드를 기반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도 비밀번호 여섯자리 또는 지문 인증만으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한 ‘시럽페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모바일 결제 시 편의성 증대 뿐 만 아니라 보안성까지 강화하여, 더욱 편리한 e커머스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였다.

 

이번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17년 제 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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