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진호 상무가 '2022 제10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마케팅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12년 제정되었으며,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성과를 거두고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기관, 그리고 개인에 대해 수상하는 상이다.

진호 상무는 롯데홈쇼핑의 DT(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적을 시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당초 홈쇼핑 업계는 TV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했다. 그러나 OTT, 영상기반 SNS 채널의 등장에 따라 TV가 아닌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고객경험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진 상무는 홈쇼핑을 넘어 미디어커머스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진 상무는 AR View, VR Street 서비스 등 DT 활동에 좋은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