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2017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캔햄 부분 2년 연속 1위 수상

 

▲CJ제일제당의 대표 캔햄 브랜드 '스팸'

 

(주)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 스팸이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캔햄 부분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본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스팸은 1987년 정식으로 국내에서 생산·판매되기 시작하여, 20년 넘게 대한민국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밥반찬 제품으로서 그 자리를 지켜왔다. 스팸의 모든 제품은 미국 호멜(Hormel)사와 기술제휴를 하여 국내 생산되고 있으며, ‘캔 햄’의 대명사로 불리며 식탁위의 대표 반찬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 6월, 스팸의 캔햄 시장 점유율(세트 포함)은 48.1%로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였다. 이처럼 스팸이 국내 대표 캔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는 위생적이고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CJ제일제당 진천공장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CJ제일제당의 진천공장은 육가공 제품의 핵심기지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았다. 제조공정 역시 원료 선택부터 최종 제품 출하까지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각 단계별로 발생 가능한 위해 인자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하며 운영되고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국내 최고의 식품안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인력의 노력과 최첨단 분석 장비 도입을 통해 전 제품의 출시부터 제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안전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동시에 사업장별로 할당된 책임자의 수시 감사를 포함해 모든 CJ제일제당의 사업장은 매년 50차례 이상 식품 안전성 감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CJ제일제당의 확고한 식품 안전 철학은 스팸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등 브랜드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이번 KPEI 관련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블룸에서 열리는 ‘2017년 제 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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