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시대, 예민한 피부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을 위한 더마 화장품 SA+

지난 10월 8일, 가디뷰이가 더마 화장품 SA+를 출시했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 SA+ 제품 사진 / 가디뷰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SA+ 제품 사진 / 가디뷰이

가디뷰이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2017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자사브랜드 연구 개발에 뛰어든 뒤 2019년부터 한국콜마(주) 연구진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끝에 올해 9월 더마 화장품 브랜드 SA+를 출시하였다.

브랜드 SA+는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 원료의 자연 성분과 과학적 메디컬 원료인 기능성 안심 성분이 만나 최적의 피부 케어를 위한 포뮬라로 탄생되었다. 이를 반영한 브랜드 명 SA+는 과학자의 S(Sience)와 조언의 A (Advice)의 앞 글자로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 연구진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패키지 리뉴얼 & 브랜드 심볼 이미지 추가적용
더마 브랜드 SA+ 패키지 리뉴얼 / 가디뷰이
더마 브랜드 SA+ 패키지 리뉴얼 / 가디뷰이

이번에 출시한 넥크림 등 3가지 제품은 친환경 라벨을 적용하며 패키지를 리뉴얼 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여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 구조 평가 결과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또한 상단에 SA+브랜드 고유의 심볼 이미지를 추가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철쑥추출물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 사용
사철쑥추출물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이 함유된 SA+ 제품사진 / 가디뷰이
사철쑥추출물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이 함유된 SA+ 제품사진 / 가디뷰이

가디뷰이의 한화란 대표는 여러 해 동안 화장품 수출을 해온 인물로 그간의 경험으로 소비자들이 수입 제품을 선택할 때, 제품 원산지의 고유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한국에서 자란 사철쑥추출물을 주 원료로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사철쑥추출물은 일반 쑥보다 쓴맛이 약재로,, 강한 항균과 항산화 효능을 지닌 약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철 쑥은 쑥 중에서도 가장 건조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 수분 저장력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철쑥에서 추출한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보습을 유지시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또한 해독 능력이 뛰어나 피부 트러블에 도움을 주며 열감을 내려주는 작용도 있다. SA는 출시와 동시에 한국에서 피부저자극테스트를 완료하였다.

더마 브랜드 SA+는 한국 출시 이후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위생허가 신청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면서 글로벌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가디뷰이의 한화란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콜마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더 좋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현재 화장품 전문기업 가디뷰이가 더마 브랜드SA+의 출시로 예민해진 피부 때문에 고뇌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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