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그리스 언어)+Universe(세계) 라는 의미를 가진 뜻이다. 메타버스는 2021년 태동기를 일으키며 일부 산업에 도입되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나, 실제 자신의 모습이 아닌 아바타라는 내가 만든 존재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아닌 제3의 세계라고 이해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메타버스를 아바타와 소통, 디지털을 합한 것을 메타버스라고 정의할 수 있다. 메타버스는 현재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과 매우 잘 맞아 기술이 매우 급속화 되고 있다.

1) ifland 이프랜드

지난 7월 14일에 출시한 이프랜드는 무수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if와 현실이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land를 합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메타버스의 플랫폼이자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이기도 하다. 나만의 부캐를 만들어서 가상의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나 SKT에서 만드는 서비스라는 것이 특징이다.

2) Zepeto 제페토

네이버에서는 미래 시장서비스를 위해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Z로 제페토를 분리 설립하여서 독립 론칭하였다. 이러한 네이버 자회사 속에 나온 제페토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로 초, 중, 고등학생에게 인기 플랫폼에 올랐다. 현재 전 세계 유저로는 2억명 정도가 플레이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 커스텀이 핵심이고 본인이 만든 아이템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는 시스템이다.

3) 로블록스

미국에서 사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특히 유저는 미국의 10대 저학년층이 주로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용량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사용자를 볼 수 있는 넷플릭스의 16배이다.

4) IMVU

2004년에 만들어진 3D 아바타 메타버스로 20만명 이상의 제작자가 만든 아바타 물품이 거래된다. 디자이너 7명과 함께한 메타버스 패션쇼도 진행한다.

5) 샌드박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접목되어 진행하는 메타버스 종류 중 하나이다.

금전전 보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가상화폐, 아이템 등으로 자신의 돈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6) 하이브 위버스

방탄소년단이 속해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이다.

2020년 1,700만 다운로드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점차 발전해 나아가고 있으며 전 세계 233개 국가의 이용자들이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특히나 다양한 팬들끼리 같이 영상감상 등을 하고 거래까지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