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을 닫으면 자동으로 심이 깎이는 구조로 항상 새것처럼 사용 가능케 해

▲[출처-이니스프리 홈페이지 http://www.innisfree.co.kr]

이니스프리의 아이라이너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리함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올웨이즈 뉴 오토 라이너는 이름 그대로 자동으로 깎여 언제나 새 아이라이너로 이용 가능한 제품이다.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라이너 펜슬이 깎여,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발림성과 지속력까지 갖추고 있다. 멀티펜슬이라는 장점도 있다. 아이라이너뿐만 아니라 컨실러, 립,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E성분을 함유하여 눈가에 편안함까지 제공한다니, 일석 사조인 셈이다.

 

직접 써보니, 참 편리하다. 사용 후, 뚜껑을 돌리면 딸깍 소리가 나며 아이라이너 펜슬이 새것처럼 정돈된다. 다음에 사용시 뚜껑을 열면 새제품처럼 뾰족한 상태가 되어 있다. 아이라이너는 굵기와 뾰족함이 중요하다. 그래야 원하는 대로 정교하고 깔끔하게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이니스프리의 올웨이즈 뉴 오토 라이너는 만족을 준다.

 

또한, 상당히 부드러워 뭉침이 전혀 없고, 드로잉이 잘 된다. ‘샤샤샥’과 ‘쓱’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쓱 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아이라이너를 그리기 전, 이니스프리의 간판 제품인 노세범파우더를 발라주니, 하루 종일 번짐이 없다. 이러한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템이 되었다.

 

20가지의 색상으로 립이나 블러셔로도 이용 가능하며, 눈가 보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다만, 잔여량을 확인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이니스프리의 올웨이즈 뉴 오토 라이너는 아이 메이크업에서 큰 불편함을 없애 주었다. 아이라이너의 본 역할인 ‘잘 그려지는 것’을 충족시켰다. 항상 뾰족한 상태의 펜슬로 발림성까지 좋아 아주 잘 그려지는 아이라이너이다.

 

소비자들은 ‘정말 간편해요!’, ‘잘 그려져서 좋아요’, ‘늘 새것처럼 끝이 뾰족해서 편리합니다’, ‘마치 볼펜으로 그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이다.

 

하지만 메이크업으로 발색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있으며, 다소 번지는 점이 있다고 한다.

20가지의 색상이 있고, 컬러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색력은 아주 중요하다. 색감과 지속력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더 만족스러운 멀티펜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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