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우수사례 공유

제 11차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가 6월 2일(수), 파워풀엑스 사옥에서 열렸다.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이하 국경위)는 국가경쟁력 혁신 어젠다를 공유하고 각 산업별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산업계에 널리 알려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조직된 모임으로, ▲행복 경영 사례 연구 및 보급 ▲경쟁력 혁신 우수 사례 연구 및 기업 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김수미 대표(코스웨이), 박상렬 부사장(유한킴벌리), 이희주 회장(EK그룹), 김승엽 부회장(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 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 정길선 간사(한국마케팅협회), 김준홍 대표(미래컴퍼니), 서경노 대표(코리아런드리), 권대욱 회장(휴넷), 조한봉 회장(HDS시큐리티), 박인철 대표(파워풀엑스), 김영철 회장(바인그룹)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김수미 대표(코스웨이), 박상렬 부사장(유한킴벌리), 이희주 회장(EK그룹), 김승엽 부회장(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 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 정길선 간사(한국마케팅협회), 김준홍 대표(미래컴퍼니), 서경노 대표(코리아런드리), 권대욱 회장(휴넷), 조한봉 회장(HDS시큐리티), 박인철 대표(파워풀엑스), 김영철 회장(바인그룹)

 

제11차 정기회의에서는 안건 토의와 함께 파워풀엑스의 성공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는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어떻게 사업을 성장시켰는지 그 스토리를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Powerfluxism(파워풀엑스이즘)'을 언급했는데, 이는 파워풀엑스가 어떻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정신으로 파워풀엑스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자면, '결정하기'는 5분과 하루 정도면 충분함을 의미한다. 즉, 아무리 큰 결정이라도 하루 안에 빠르게 처리하는 신속성을 나타낸다. '권한위임'은 연봉은 결정하는 사람이 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구성원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여해 업무 성과를 높이는 것을 나타낸다.

감사패 전달, (좌)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우)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
감사패 전달, (좌)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우)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


박인철 대표는 끝으로 'OVERCOME YOURSELF'를 강조했는데, 어떤 일을 하든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 부딪혀 돌파구를 찾는 기업가 뿐만 아니라 학생, 사회인, 의료인 등 자기 본분을 다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일 것이다.


한편 제12차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 정기회의는 9월 1일(수), EK그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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