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 분석결과, 여성패션쇼핑몰 모음 앱 월 사용자 수 1위 에이블리
l 에이블리 지난 1월 대비 사용자 수 49.6% 상승…확장 속도 패션플랫폼 중 가장 빨라
l 에이블리 30대 여성 유입 급증...MZ세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옷장 에이블리

사진 제공 : 에이블리

 

패션 전문 플랫폼은 이제 ‘MZ세대 전용 옷장’이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1030세대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통해 옷을 구매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앱을 탐색하면서 패션 트렌드와 인기있는 스타일 정보를 얻고 구매 후기를 통해 소통한다. 이에 따라 내 손안에 있는 옷장, 패션 플랫폼 사용자 수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ABLY)’가 패션 전문 쇼핑 앱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꼽혔다고 26일 전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발표한 ‘2021년 4월 패션 쇼핑몰 모음 앱 사용자 동향’에 따르면 에이블리가 422만 명을 기록하며 패션 플랫폼 앱 중 1위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여성쇼핑몰 모음 앱인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의 순사용자 합계는 570만 명으로 조사됐다.

에이블리는 지난 2020년 평균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21년 1월 대비 지난 4월 사용자 수는 49.6%가 상승해 확장 속도가 패션 전문 쇼핑 앱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블리는 최근 30대 여성 유입 급증과 1020의 안정적인 증가로 사용자 확장을 이끌었다. 30대 여성 사용자는 지난 1월 대비 73.4%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20대 여성은 48% 증가하며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 뉴스레터에 따르면 에이블리의 1인당 사용일수 및 실행횟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가장 자주 열어보는 옷장’으로 에이블리가 1위를 차지했다. 에이블리에 가장 많은 유저들이 모였을 뿐 아니라 MZ세대가 패션 쇼핑 앱 중 에이블리를 가장 자주 접속하며 활발히 사용한다는 의미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스마트폰(Android + iOS)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2021년 4월 패션 쇼핑몰 모음 앱 사용자 동향’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으로 2030세대 신규 유입 증가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매출 증대가 견고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블리가 슈즈 SPA 브랜드 슈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밤비걸과 협업한 상품은 최단 기간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2018년 3월 서비스 런칭 이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0만건 △누적 거래액 6,000억을 기록하며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뉴스는 에이블리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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