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기능성 냉감소재 제품 선보여

▲BYC에서 선보인 2016 기능성 냉각 소재 제품 '보디드라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시장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대표적으로 속옷 전문 브랜드 BYC가 냉감 소재 내의 2016 '보디드라이(BODYDRY)'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땀을 흡수, 배출하는 기능과 냉감 기능이 우수한 원사를 이용한 기능성 이너 웨어다. 보디드라이는 피부와 접촉했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며, 광택이 뛰어난 필라멘트사를 사용하여 매우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땀을 흘려도 빠른 흡수를 통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키고, 신축성이 뛰어나 많은 활동성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이번 2016 보디드라이는 '보디드라이 COOL'라인과 '보디드라이 AIR' 라인 외에도 반팔·반바지, 스포츠웨어인 래쉬가드·반팔 티셔츠·반바지 등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된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선보임으로 품목 수를 전년 대비 30% 증가시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BYC 관계자는 "지난해 큰 인기에 힘입어 올해 보디드라이 물량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면서 "여름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2016 보디드라이 여름 캠페인 CF를 방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6 보디드라이의 가격은 남성용 제품 1만 2900원부터, 여성용 제품 1만원부터이다. 전국 BYC마트와 공식 올라인몰 'BYC E-Shop'(www.byc-eshop.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