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겨울에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2020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는데, 서울·부산·창원·광주 소재의 사회복지기관 54곳을 비롯해 소방유가족 15가정에 김장김치 2000가구분(8530kg)을 전달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올해 대구·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자가격리자·의료진·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20만개와 손세정제 6만개, 생수와 블랙보리 31만 9000병을 포함해, 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한 현금 등 12억원을 지원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에 임대 중인 서울·부산·강원·전주 지역의 17개소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주기도 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소방대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경북·서울·경남·강원의 소방서에 '감사의 간식차'를 보내 뉴욕핫도그, 닭강정, 음료 등을 제공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간식을 전달하며 "업무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의 날(11월9일)을 맞아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처우개선을 위한 활동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돌아가신 소방대원들이 순직으로 인정받는데 필요한 변호사 선임비를 비롯해 긴급 생계비, 유자녀를 위한 소방관육성장학금 등을 17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는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유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림캠프', 상가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페인 등을 이어가며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트진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청년 창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교육 및 장학사업에도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와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오픈해 제빵관련 기술을 교육, 일정기간 동안 직접 카페 운영 경험을 쌓고,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태로 운영하였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하고,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함께 제공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4년째 ‘청년창업리그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청년 창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진행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하이트진로가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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