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발표한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 한식 뷔페 부문에서 계절밥상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CJ푸드빌의 새로운 한식 브랜드인 계절밥상은 우리 몸과 마음을 생각하는 동시에 제철 음식의 의미와 가치를 나와 내가 살고 있는 땅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는 것을 모토로 세웠다.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밥상을 추구하는 한식 뷔페 계절밥상은 산지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다.

지난 12월, CJ푸드빌 계절밥상은 우리 풍토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겨울 신메뉴 10종을 출시했으며, 겨울 시즌에 사용되는 재료는 전국 각지의 우리 작물을 활용해 선보인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안전성, 안심 수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식뷔페 계절밥상은 매장 입구마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계절장터'를 마련해 우리 농가와 소비자들이 소통하는 판로를 직접 지원한다. 지난 2014년 '계절장터'를 온라인으로 확장한 뒤 꾸준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우리 농가와 고객을 위한 안전한 밥상을 위해 힘쓰는 등 안전성, 안심 수준, 신뢰성 부문에서 중요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식 뷔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산업별 1위 브랜드로 조사되었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를 얼마나 안심하고 이용하는 지에 대한 반증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