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18'에 이은 'NCT 2020' 프로젝트, 새 멤버 합류와 함께 하반기 컴백 예고

NCT가 올 하반기 'NCT 2020' 프로젝트로 컴백한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으로 올 하반기에 컴백한다.

NCT는 지난 2018년, ‘NCT 2018’ 프로젝트로 전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CT 2018’에 이은 이번 ‘NCT 2020’은 NCT의 정체성과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NCT 2020’에는 NCT 127, NCT DREAM, WAY V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존 21명의 멤버는 물론, 향후 론칭될 새로운 NCT 그룹의 멤버로 활약할 성찬, 쇼타로까지 합류,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변신을 보여주는 연합팀 NCT U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NCT 2018’의 주요 키워드였던 ‘EMPATHY (공감)’에서 나아가 ‘RESONANCE (공명)’를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강력한 시너지와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NCT 2020’ 프로젝트는 지난 21일부터 티저 이미지와 ‘YearParty’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NCT의 컴백을 알렸다. 2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WISH 2020’ 라이브 이벤트는 1,250만 뷰 및 23억 하트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기도 했다.

NCT는 이번 ‘NCT 2020’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0월 12일 정규앨범 ‘NCT 2020 : RESONANCE Pt. 1’을 발표하며, 추후 ‘NCT 2020 : RESONANCE Pt. 2’ 앨범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NCT 2020 : RESONANCE Pt. 1’에는 더블 타이틀 곡 ‘Make A Wish’(메이크 어 위시)와 ‘From Home’(프롬 홈)을 비롯한 총 12곡이 수록되어, NCT의 다채로운 조합과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새로운 멤버의 합류와 함께 2년만에 진행되는 NCT의 초대형 프로젝트인만큼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독창적인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NCT가 이번에는 어떤 콘텐츠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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