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늘자 관련 매출 증가

(사진제공=이마트)© 뉴스1

이마트는 늘어나는 가전 수요를 잡기 위해 가성비 높은 자체브랜드(PB) TV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이 다시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원격 수업이 늘면서 관련 가전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전자 제품 매출 성장세도 뚜렷하다.
 

이에 맞춰 이마트는 신제품을 확대한다. '일렉트로맨 50인치 UHD TV'는 이마트가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TV 6번째 모델이다. 비슷한 성능을 갖춘 상품과 비교해 40% 저렴하다.

'노브랜드 24인치 평면 모니터'도 새롭게 내놨다. 비슷한 제품군과 비교해 약 30% 낮은 가격이다.

강지은 이마트 가전담당 바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규 제품을 내놨다"며 "알뜰한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입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