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살균 소독’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무알콜 살균 소독제 '센트온 호클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99.9% 살균력을 증명했다.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은 최근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 시험 결과, 센트온 호클러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만에 99.9% 제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센트온 호클러는 앞서 한국식품연구원 등 공인기관을 통해 51가지 냄새원인균을 포함한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했음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4주간 반복흡입독성, 급성경구독성, 피부 자극성 및 부식성 시험도 완료했다.

센트온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Hypochlorous Acid Water,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은 2007년 11월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식품첨가물로 승인된 성분이다. 이는 피부 자극은 적지만, 같은 농도의 락스와 비교했을 땐 80~120배 강한 살균 소독력을 지닌다.

게다가 센트온 호클러는 살균 작용 후, 공기와 만나 물로 변하기 때문에 잔류물이 남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집, 학교, 병원, 자동차, 화장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의 살균 소독은 물론, 각종 생활용품, 과일 및 채소의 표면 소독에 더욱 안전하게 쓰일 수 있다.

센트온 호클러는 센트온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센트온 가맹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센트온은 국내 1996년에 설립되어 약 20년간 호텔, 리조트, 패션, 뷰티, 금융 등 다양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