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까페리얼블루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 250ml (사진제공: 쟈뎅)

출시 이후 800만개 판매 돌파된 ‘까페리얼’ 인기 제품으로 기존 대비 약 30% 사이즈 증대
얼음과 함께 대용량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성수기 공략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테이크아웃 전용 음료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제품을 기존 대비 약 30% 늘린 250ml 대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용 얼음컵에 부으면 약 330ml의 넉넉한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쟈뎅 까페리얼의 대표적인 과즙음료인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꾸준히 판매가 증대가 된 제품으로, 각각 2013년과 2014년에 출시해 약 800만개 판매된 제품이다. 쟈뎅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두 인기 제품의 파우치팩 용량을 확대해 출시했다.

쟈뎅의 ‘까페리얼 블루레몬에이드’는 이스라엘산 프리미엄 레몬과즙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한 느낌의 에메랄드 푸른빛을 띄어 청량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까페리얼 청포도에이드’는 이탈리아산 포도과즙을 이용해 청포도 본연의 향긋한 풍미와 상큼한 맛과 함께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쟈뎅은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까페리얼’을 출시하여 올해로 꼭 10주년을 맞았다. 현재 까페리얼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카라멜 마끼아또 등 아이스커피 라인과 함께 복숭아 아이스티 및 청포도·블루레몬·망고·골드애플 에이드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쟈뎅 마케팅팀 조은이 대리는 “까페리얼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는 과일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음료로 여름철 갈증을 채워주는 인기 제품”이라며 “이번 대용량 출시를 통해 기존 용량에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이 까페리얼 에이드를 더욱 시원하고 여유 있게 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 까페리얼 블루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 대용량 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 및 온라인 쟈뎅샵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전용 얼음컵을 포함하여 1,500원이며, 세븐일레븐에서는 7월 한달 간 1,000원에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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