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건후와 디즈니 콜라보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디즈니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건후’를 새 모델로 선정하여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건후와 디즈니의 콜라보를 TV-CF ‘뮤직 앤 댄스편’에 공개하고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산타베이비 건후와 함께 크리스마스엔 아.스.케. 댄스 영상 캡쳐 /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

‘뮤직 앤 댄스편’은 배스킨라빈스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CF이다. 이 영상에는 조르디의 ‘Dur Dur D’etre Bebe’를 편곡하여 산타 베이비로 돌아온 건후의 재미난 율동과 ‘아 스 케 뇸 뇸’의 가사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디즈니가 새겨진 케이크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으로 어린이는 물론 젊은 층까지 크리스마스의 동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유튜브의 공식 채널에 공개되고 현재 약 140만 회를 기록했다.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은 디즈니 제품을 포함하여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 룰렛 케이크,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 캐릭터 팝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선보이고, 구매 동시에 11일부터 ‘미키 마우스 액션 슬리퍼’와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증정한다. 또한 디즈니 제품을 포함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미키와 친구들 스티커 세트’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1일에 2차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시즌 케이크는 룰렛 게임, 뽑아먹는 스틱바, 빛이 나는 캐릭터 장식 등 색다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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