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2.8 일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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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소비심리를 잡기위해 분주한 유통업계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단장한 롯데,현대, 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

 

크리스마스로 꾸민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 백화점

연말을 앞두고 막판 소비 심리 자극을 위해 롯데와 현대신세계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과 대형마트들이 크리스마스 단장에 들어가며 고객 유혹에 나섰다크리스마스는 유통업계 성수기 시즌 중 하나로유통업체들은 이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트리 등 조형물 설치와 연계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 내부를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또 다음달 6일부터 25일까지 전 점에서 핀란드 공식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연말을 앞두고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보다 2m 더 높아진 15m 높이의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산타클로스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연출물에 처음으로 친환경을 접목해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지난해까지 주로 사용됐던 아크릴금속 재질의 소재를 대부분 없애고 종이재질로 대체해 환경보호에 동참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관련 조형물과 외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루이 비통 조형물의 콘셉트는 '플루오 크리스마스(Fluo Christmas)'로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모노그램에 다양한 형광색을 더해 화려한 빛을 발한다그래픽 팝 아트 애니메이션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3D 모형으로 이뤄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통적인 장식 조명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았다백화점 외관 역시 형형색색의 루이 비통 모노그램 패턴으로 감싸진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 띄우기에 적극 나서는 것은 11~12월 매출이 연간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며 이 기간에는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데다크리스마스 장식을 보기 위해 점포를 방문했다가 충동 구매를 하는 고객들도 많아 연말 분위기 연출에 더 적극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gywls83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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