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소비자구매안심지수 민감성스킨케어 부문 2년 연속 1위, 피지오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는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의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피지오겔은 영국의 세계적 제약 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에 인수된 스티펠의 화장품이다. 스티펠은 약 16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피부 외용제 제약회사로 오랜 시간 동안 피부 만을 연구해왔다.

 

제약 회사의 제품답게 피지오겔은 2002년 국내에 런칭된 이후, 병원 위주에서만 유통이 되었다. 그래서 피부과 시술을 받은 소비자들에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제품으로 신뢰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유통망을 확장하여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피지오겔의 제품 중에서 특히 DMS 모이스처라이징 라인은 무향, 무방부제, 무색소, 논코메도제닉의 저자극 라인인데, 스티펠이 개발한 DMS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다. 여기서 DMS 테크놀로지란 합성 유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 피부 지질의 이중 지질층을 재현해 내는 스티펠만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말하는데, 이 기술이 피지오겔의 피부에 딱 맞는 72시간 보습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피지오겔은 오랜 시간 동안 피부에 대해 고민해온 제약 회사의 노력이 담겨 있는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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