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협력하여 만든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 조사모델인 구매안심지수(KEPI)를 측정한 결과 돼지고기 부문에서 농협목우촌(대표 성병덕)이 1위를 차지하였다.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는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를 기반으로 통계를 낸 수치이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20여년간 무방부제, 무전분, 100% 국내산 돈육만 사용만을 고수하여 육가공식품업계에서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명절 시즌에 선물세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농협목우촌 제품들은 가축 사육 단계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보증하고 있다. 도축 가공 시설에서 생산하는 안심한우는 위해요소중정관리기준(HACCP)의 인증을 받았고, 축산연구원에서 한우 유전자, 유해물질, 질병 요소 등을 검사 받아왔다.

 

까다로운 생산공정 뿐만 아니라 농협목우촌 추석 선물세트의 경우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수상한 100% 우리 고기인 프로포크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농협목우촌은 매년 ‘베스트 육가공품 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내세우고 있다.

 

육가공품 시장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최근 소비자들이 맛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가를 고민한다는 추세를 잘 읽어낸 농협목우촌은 구매안심지수(KEPI) 돼지고기 부문 1위의 영광을 누렸다. 앞으로 농협목우촌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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