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대표 저우위보)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2017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문화 부분을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재한 중국인 및 중국인 관광객 1,680명을 대상으로 배우, 가수, 예능인,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배우 부문에서는 지난 겨울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공유가 9.2%의 지지율을 보이며 1위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중기(8.1%), 그리고 드라마 'W'의 주인공 △이종석(6.9%)이 차례로 선정되었다.
중국 인민망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2016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중국 소비자가 느끼는 한국 상품 전반의 만족도를 측정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공동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실시한 조사로 금년이 3회째이다. 조사 내용에는 가장 만족하는 상품 여부, 전반적인 상품의 만족 정도, 타인 추천에 대한 고객의 태도가 포함되어있으며 1,000점 만점으로 발표된다. 조사대상 산업은 총 51개 분야로 빅뱅, 태양의 후예, 송중기, 런닝맨을 포함한 4개의 문화부문이 포함되었다. 4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한국 상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1,298명의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설문 하여 진행되었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인민망) 한국지국(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을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4월 8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한달 간 중국인 1,298명을 대상으로 배우, 가수, 드라마, 예능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배우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의 주인공인 송중기가 선정되었다.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드라마에는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가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를 크게 앞지르며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하였다.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가수에는 ‘빅뱅’이 선정되었다. 중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