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로서 내가 할 일은 사내 모든 직원들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사회 이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내 일이다." - 구글 창립자 래리 페이지 티웨이항공은 2005년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공사’로 출범했다. 하지만 2008년 경영난으로 인한 운항 중단과, 2011년 토마토저축은행 부도 사태 등 두 번의 큰 위기가 있었다. 그 외에도 중국의 사드 보복 상태 등 대외적으로 악재가 겹쳐 영업에 큰 위기가 있었다. 이런 위기 속에서도 티웨이항공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 2015년 32억 원이던 영업이익은 2017년 약 15배인 470억 원으로 늘었고, 작년 1분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