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가 장편 소설 ‘작별인사’로 돌아왔다. ‘작별 인사’는 김영하 작가가 2013년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소설로, 월정액 전자책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공개됐다. ‘밀리의 서재’는 신간부터 스테디셀러까지 전자책 형식을 통해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19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밀리의 서재는 5만여 권의 전자책뿐만 아니라 셀럽·저자가 읽어주는 리딩북, 채팅형 전자책인 챗북, 2달에 1권 한정판 종이책을 소장할 수 있는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김영하 작가의 신작 ‘작별 인사’는 밀리의 서재에서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세 번째 책으로 지난 15일 단독 공개되었다. 밀리의 서재 어플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