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가속화 되어 우리에게 심각한 자연재해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심각한 가뭄과 폭우로 전세계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8일 베네수엘라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국내에도 올해 초부터 계속 되는 가뭄으로 농작민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수도권을 덮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와 침수 등으로 도시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처럼 해가 거듭될수록 이례 없던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면서 기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대한항공에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당일 이용고객에게 화분을 증정했다. 토종씨앗 심기에 중심을 두어 '토종앉은뱅이밀'을 나누어주었다. 앉은뱅이밀은 한국 토종밀로, 기원전 300년 부터 재배했다. 키는 50~80cm로 다른 밀보다 작다. 다른 밀보다 색이 붉고, 낱알이 작으며, 껍질이 얇아 제분량이 많고 가루가 부드럽다. 단백질 성분인 글루텐 함량이 적어, 쉽게 바스러지고 점성이 적다. 지방 함량은 낮고 당류 함량은 높으며, 열량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