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Nasdaq: BSY)가 21일(한국 시간) 다중 모드 교통 계획, 교통량 시뮬레이션 및 모빌리티 시각화 소프트웨어 부문 세계적 선도 기업인 INRO Software의 인수를 발표했습니다.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는 인프라 부문의 종합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오늘날의 교통 시스템은 도시화와 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 전기 및 자동화 차량으로의 전환 모두를 아우르기 위해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인수로 벤틀리는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이라는 중요한 성장 부문에서 그
데이블은 SK 플래닛 사내벤처로 알려진 온라인 추천 플랫폼 ‘레코픽’을 개발한 이채현 대표(이하, 이대표)와 네 명의 팀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신생 벤처기업이다. 2015년 5월경 설립하여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그해 하반기에 상용화를 시도하였는데 2년 사이에 매출이 10~50억 원대에 추정되는 역량을 보였고 20명 이상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다.안정적인 직장을 탈피하고 그들이 도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막연히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는 형태의 스타트업이 대부분이겠지만, 개발과 운영에 있어 실무 역량 경험을 갖춤으로써 사업 구축 및 개발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데이터 기반 천 플랫폼을 개발/운영했던 인력으로 구성된 팀답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어서는 O2O 마케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