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유통 전문 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L&B)가 15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역(대학로) 인근에서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Lets 레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엘앤비가 이달 초 새롭게 선보인 가성비 몰트 비버리지 ‘레츠’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대학로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행사장 내부는 2030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팝업스토어 방문자에게는 레츠 시음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인근 주점,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2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실시하는 정부 바우처 사업이다.수요 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2022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일반 지원 600개 업체는 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아 전체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던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이 지난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감옥에서 출소한 주인공 준석(이제훈)이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 상수(박정민), 기훈(최우식)과 함께 희망 없는 나날을 살아가던 중, 의문의 추격자와 맞닥뜨린다는 내용의 스릴러다.영화가 공개되기 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가장 큰 이슈는 영화관에서의 개봉을 전면 포기하고,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의 단독 공개를 결정한 것이다. 2020년 초반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밀폐된 영화관을 찾는 관객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이 그 원인이다. 올해 초 개봉 예정이었던 대부분의 영화들이 연기되는 추세에서
김영하 작가가 장편 소설 ‘작별인사’로 돌아왔다. ‘작별 인사’는 김영하 작가가 2013년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소설로, 월정액 전자책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공개됐다. ‘밀리의 서재’는 신간부터 스테디셀러까지 전자책 형식을 통해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2019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밀리의 서재는 5만여 권의 전자책뿐만 아니라 셀럽·저자가 읽어주는 리딩북, 채팅형 전자책인 챗북, 2달에 1권 한정판 종이책을 소장할 수 있는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김영하 작가의 신작 ‘작별 인사’는 밀리의 서재에서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세 번째 책으로 지난 15일 단독 공개되었다. 밀리의 서재 어플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