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제100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지난 3월 18일 진행됐다. 이날 조찬회에는 원대연 한국마케팅협회 명예회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백인수 오사카경제대학교 교수와 성소라 Madrona Venture Labs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일본 오카사경제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백인수 교수는 ‘일본유통기업의 사례로 본 DT 경영의 시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백 교수는 Digital Transformation은 일본에서도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다며 2021년 1,000 이상 대기업
와이즈솔루션(대표 장성식, 윤재덕)이 인터랙티브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MODL’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웹 크롤링(Crawling)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추출된 통계 데이터를 인터랙티브 시각화 대시보드로 제공하는 기업이 스마트 공장 구축 수요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NIPA)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 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안양 평촌 소재, 이하 DC센터)의 입주 기업 와이즈솔루션은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기저귀, 물티슈 등 대표적인 육아용품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만 구성해 소량·종류별로 제공하는 ‘육아용품 체험팩 로마박스(LOMA BOX)’가 부모들의 육아용품 구매 고민을 해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NIPA)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DC센터, 안양 평촌 소재)의 입주기업 와이랩스(대표 유종우)는 1만2000건에 달하는 로마박스 이용자 후기를 토대로 아기 체형이나 피부 상태에 따른 개별추천 서비스인 ‘큐레이션 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0년 해외전략시장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기업이 62억원의 수출 및 64건의 글로벌 계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해외전략시장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국내 유망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기업 맞춤형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기업 수요와 타깃 국가에 따른 △해외 진출 전략 및 로드맵 수립 △온라인 광고 △SNS·인플루언서 마케팅 △해외 시장 조사(바이어 발굴 등) △각종 홍보물 제작 △해외 언론 홍보 등을 지원했다.이외에도 국내 우수 디지털 콘텐츠의 상시 홍보를 위한 유튜브 채널인 ‘Korea Digital Content TV’를 신설(6월)했다.
책의 위기는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2008년 즈음에 거론되기 시작했다. 스마트 단말기, 모바일 네트워크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물리적 서점의 수는 빠르게 줄어들었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매년 10% 정도씩 서점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그 감소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독서 생태계를 구원할 해결책으로 출판사 시장은 구독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들고 나타났다. ‘밀리의 서재’나 ‘퍼블리’ 등의 도서 기반 콘텐츠 업계는 정기 구독을 통해 공급자가 수요를 예측해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케 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바라는 콘텐츠나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변화무쌍한 경제, 문화 산업 환경 속에서 절대 법칙은
홈쇼핑이 변화하고 있다. 홈쇼핑을 TV로만 접할 수 있다거나 주요 고객이 30~50대 여성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모바일에 익숙한 2030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전용 홈쇼핑부터 인기 유튜버를 섭외하여 진행하는 방송까지, 최근 2년간 홈쇼핑은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중 CJ오쇼핑은 유튜버와의 협업이나 웹드라마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2일 ‘장가게(장보고 득템하게)’ 프로그램을 통해, 유튜버 12인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홈쇼핑 생방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홈쇼핑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각 크리에이터의 구독자와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쇼핑 고민 토크 방송을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31일 -- 네이버페이가 오픈 6개월 만에 월 거래액 2천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페이 서비스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지난 6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네이버페이는 출시 첫 달 거래액 1천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 만인 12월에 2천억 원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의 월 이용자수도 325만 명에 이른다.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아이디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 충전, 적립, 송금까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실물 쇼핑뿐 아니라 웹툰, 영화, 뮤직, 북스 등 네이버의 디지털콘텐츠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공연, 캠핑장, 호텔 뷔페 등 오프라인 공간의 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실물 쇼핑과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