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구 집중현상이 심화되고 지방 소멸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로컬브랜딩 마스터 플랜 사업을 추진중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로컬브랜딩이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전략”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사업이란 지역의 위상 제고를 위한 대안적 전략 수립 계획을 의미한다. 즉, 지역 내 주민에게는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지역 외부인에게는 장기적으로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준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2021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노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웅장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향과 첨단 조명 장비를 갖추고 음악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더 매력적인 것은 이곳에서 일 년 내내 다양한 장르와 초호화 출연진이 펼치는 명품 공연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비록 서울 변방의 지역 공연장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질식할 것 같은 시민들에게는 산소와 같은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다.◇지휘자 김대진,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신년음악회’로 오픈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으로 재직 중인 김대진의 지휘와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를 석권한 바 있는 임동혁 피아니스트가 협연하는 2월 24일 진행된 클래식 공연 ‘2021 신년음악회’를
10월 말부터 찾아온 이른 추위로 아웃도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하던 패션 경기가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현재 추세로 보아 아웃도어를 비롯한 패딩 재킷 수요가 순조로울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가성비와 실용성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탁월한 보온성과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플리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로 인해, 플리스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소비자평가는 밀레니얼 소비자의 아웃도어 선택을 돕기 위해 아웃도어 부문 밀레니얼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온라인 컨슈머 패널 1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7일에 진행됐다. 2020 소비자 평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한라산, 5대 고궁, 한국민속촌, 단양팔경, 울릉도·독도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한국 대표관광지는 여전히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전북 삼례문화예술촌,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제주 지질트레일, 강릉 커피거리처럼 기존의 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야기(스토리)·기반시설(인프라) 등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