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네이버는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모바일 구버전 지원을 종료하고 신버전으로 바뀔 예정임을 공지했다. 2019년 2월 네이버 메인 화면이 개편되면서, 기존 메인을 익숙하고 편하게 사용한 이용자들을 위해 2년 동안 기존 메인과 새로운 메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듀얼앱 방식’을 도입했다. 하지만 개편 이후, 2년간 대부분의 많은 사용자들이 신버전의 네이버를 사용했고, 현재는 사용자의 92%(5월 말 기준)가 신버전을 사용한다고 한다. 따라서 네이버는 지난달을 마지막으로 신버전을 일괄 적용하기로 공지했다. 그런데 신버전 일
뉴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딱딱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기존 뉴스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고 젊은 층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뉴스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SNS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스 콘텐츠가 있다. 바로 SBS의 ‘비디오 머그’이다. 비디오 머그는 국내외 다양한 스토리와 뉴스를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소셜 동영상 미디어이다. 언론사들은 뉴스소비의 중심이 방송, 신문에서 모바일로 옮겨 가자 뒤처지지 않기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콘텐츠 마케팅이 마케팅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SBS는 동영상 콘텐츠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비디오 머그는 페이스북 평균 1억 2천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