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6일 AI 뱅킹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SK텔레콤의 누구(NUGU)를 기반으로 리브(Liiv)를 고도화할 예정이다.이날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대표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KB국민은행의 리브에서 누구를 기반으로 △잔액 조회나 송금 등 음성을 통한 금융 서비스 △날씨, 감성 대화, 백과사전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히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메타버스(Metaverse) 시장 성장에 발맞춰 미래 고객인 MZ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메타버스 테스트베드를 금융과 연계하는 실험에 나섰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올해는 아바타(Avarta)와 가상 영업점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를 시도해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먼저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의 철학인 ‘No.1 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직원들의 메타버스 활용과 경험 확산을 위해 게더(Gather) 플랫폼을 활용한 ‘K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종합부동산 금융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ON)의 차세대 버전 ‘리브부동산(Liiv부동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의 새로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은 2020년 11월 베타버전을 출시한 뒤 2월 리브부동산 앱 정식 버전과 웹 사이트를 동시 오픈했다. 리브부동산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리브부동산의 주요 특징은 △KB 시세·실거래가·매물 가격·공시 가격·AI예측 시세·빌라 시세 등 부동산 가격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꿀시세 △끊김없
13살의 신한카드가 더 큰 ‘하나의 꿈’을 위해 ‘세 가지 도전’을 시작한다.국내 카드 1위사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통해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신한카드의 미래상을 확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미래사업모델을 구체화했다고 28일 밝혔다.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기념식에서 기존 카드업과 금융의 영역을 초월해 더 큰 데이터 프레임을 통해 고객이 찾는 최적의 상품·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파이낸스’ 기업으로 진화하는 신한카드의 빅픽처(Big Picture)를 제시했다.신한카드는 보다 구체적으로 ‘개인고객 금융플랫폼’, ‘마이데이터 기반의 종합라이프플랫폼’, ‘개인사업자 금융플랫폼’이라는 3대 미래사업 모델도 설정했다.먼저 ‘개인고객
Toss는 불편하고 복잡한 금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바리 퍼블리카 사에서 개발한 송금 서비스이다. 기존에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에서 존재했던 복잡한 정책이나 ActiveX,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NFC 태깅 등과 같은 복잡한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 송금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수신자가 비회원일 경우 계좌번호를 입력해야 하나, Toss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발송된 계좌번호를 클립보드에 복사하면 자동으로 송금함이 떠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좌번호가 없더라도 Toss 애플리케이션에 가입된 사용자들끼리는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Toss 는 간편송금 서비스를 2015년 2월경에 시작했고 2016년에는 구글플레이에서 주최한 베스트앱 대상에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