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인 ‘LG Objet Collection(LG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였다.LG전자는 22일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을 론칭하고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LG 오브제컬렉션, 하나씩 더할수록 집 전체의 공간 인테리어 완성△ LG 오브제에서 진화한 LG 오브제컬렉션LG 오브제컬렉션은 기존의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를 진화시킨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다. LG전자는 2018년 가전(家電)과 가구(家具)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인 LG 오브제(LG Objet)를 출시하며 가전이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공간가전 트렌드를 이끌어
지난 2018년 겨울 LG전자는 스타일러, 트윈워시에 이어 세상에 없던 新 가전 ‘오브제’를 출시했다. LG 스타일러를 출시하며 기존에 없던 의류 관리 가전제품 시장 개척에 성공한 이후 또 다른 니치 마켓 전략을 선보인 것이다.LG 오브제는 가구 형태의 프리미엄 가전브랜드로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4개의 제품이 이에 속한다. 가전과 가구가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으로, 생활 공간 속 예술 작품 또는 실내장식의 일부가 돼 그 공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LG 오브제는 ‘나만의 확실한 행복함’, ‘나를 위한 소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 등 최신 소비트렌드인 나심비(나+심리+가성비 의 합성어로, 가격, 성능이 아닌 만족도에 따라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 심리)를 충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