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와이어) 2015년 09월 17일 -- 그린카드 사용 현황으로 친환경 소비생활을 분석한 결과 인구수 대비 그린카드 발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광역시로 나타났다. 그린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룹은 30~50대, 도 단위 지역 거주자이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친환경생활 실천을 통해 적립된 그린카드 포인트는 총 87억 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친환경소비분석시스템(Green-CRM)'을 통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그린카드 사용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친환경 소비분석시스템: 그린카드 고객의 적립 포인트 정보, 그린POS 가맹 유통사의 친환경제품 거래 정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제품 인증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