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소비자평가는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공동으로 "2015 요우커만족도(YKSI: Youke Korea Satisfaction Index)"를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급격히 늘어난 요우커(중국관광객)를 통하여 중국 소비자가 느끼는 한국 상품 전반의 만족도를 측정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공동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실시되었다. 조사는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중국인 2,373명을 대상으로 2015년 6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1차 온라인 조사와 2차 대면조사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1차 조사대상 산업군은 화장품, 편의시설, 식품, 생활용품 등 총 25개 산업이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는 생활용품-기저귀 산업군에서 82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2015 요우커만족도" (YKSI: Youke Korea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이니스프리가 마스크팩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 경쟁이 가속화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는 825.9점의 점수를 받으며 1위로 선정되었다. 이니스프리의 요소별 점수로는, 요우커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접근성 측면에서 4.2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품질은 4.06점, 가격은 4.15점, 디자인은 4.00점, 서비스는 4.07점을 기록하였다. 특히 이니스프리의 마스크팩은 접근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이는 서울에만 253개의 매장이 있어 요우커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던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