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해 36년 동안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를 더한 국내 최초의 한식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김, 죽, 국·탕·찌개, 김치에 이어 즉석밥, 적전류, 전통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지난해 양반이 선보인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는 전통 음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뉴트로(Newtro) 제품으로,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
한국관광공사가 5월부터 현지에서 인기를 끄는 한국 관련 콘텐츠를 박스에 담아 해외에 배달해 주는 'K-박스마케팅'을 실시한다. K-박스마케팅은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언박싱(박스 개봉)' 캠페인을 활용한 것으로, 바깥 이동이 제한되는 코로나 시대에 택배와 디지털 채널을 동원한 신개념 비대면 마케팅이다.공사는 작년 파리지사에서 K-뷰티를 소재로 박스마케팅을 처음 시도한 바 있으며, 올해는 'Unbox your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 음식, 전통놀이 등 한국 콘텐츠를 중심으로 박스를 구성한다.미국에서는 배
동원F&B(대표 김재옥)의 국내 최초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이 리브랜딩(Re-branding)을 통해 한식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밝혔다.동원F&B는 ‘양반’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김, 죽, 국·탕·찌개, 김치를 비롯해 즉석밥, 전통 음료, 적전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양반 브랜드를 한식 HMR을 대표하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해나간다.양반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풍류식’으로, 믿을 수 있는 전통방식으로 맛있게 만든 한식 HMR로 바쁜 현대인들의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철학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델리를 강화한 ‘여의도파크원점’을 신규 오픈한다.투썸 여의도파크원점은 서울의 대표 오피스 상권인 여의도에 있다. 이 지역은 최근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과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이 들어서며 서울 서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투썸 여의도파크원점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피 한 잔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라이트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델리 특화 매장으로 선보인다.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바게트 샌드위치와 홈메이드 베이글 샌드위치를 강화한다. 프랑스식 클래식 바게트 샌드위치의 대표 메뉴인 ‘잠봉 뵈르 바게트’와 병아리콩의 건강함을 담은 ‘베지 후
‘디저트’(dessert)란 식사 후 입맛과 분위기를 정리해주는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디저트는 레스토랑 안에서 케이크, 커피나 차, 아이스크림, 음료수, 과일 등의 형태로 구성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식문화의 발달로 인해 디저트는 '가벼운 식사'로 그 정의가 바뀌었고, 따라서 디저트 시장은 ‘카페’의 형태로 다양화, 전문화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3년, 전국적으로 ‘인절미 빙수’열풍을 일으키며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혜성처럼 등장하였고, 현재는 49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한식이 몸에 좋은 건강식이라는 이유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설빙은 건강한 코리안 디저트를 세계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