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

▲구매안심지수의 냉동만두 산업군에서 브랜드 2년 연속 1위한 비비고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는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냉동만두 산업군의 “비비고”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는 브랜드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인 비비고는 냉동만두 ‘비비고 왕교자’로 국내 출시 1년 만에 1000억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등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고 왕교자’의 인기비결은 하우스에서 식품을 재배하여 신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쫄깃한 만두피를 만들기 위해 적절한 수분을 유지해 질지 않게 반죽 후 면 반죽기로 천 번 이상 쳐서 맛의 질을 높이고 있다.

 

다른 회사의 냉동만두 식품은 원재료를 갈아 만드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비비고는 차별화되게 갈지 않고 다이싱하는 조리법으로 고기와 야채의 씹는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맛의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조리법은 또한 소비자들이 무슨 원재료를 사용하는지 직접 확일 할 수도 있어서 청결함과 동시에 신뢰성을 두었다.

 

또한 ‘비비고 왕교자’는 환경정의에서 발표한 먹지 말아야할 5가지 식품첨가물인 타르색소, 안식향산나트륨, 아황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MSG를 넣지 않았다. ‘5무첨가’인 건강식품으로 강조하고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국이나 중국 등 만두를 즐겨먹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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