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인 제조환경·바른재료·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이유식

▲구매안심지수(KPEI) 이유식 산업군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풀무원베이비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조사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풀무원베이비밀이 이유식 산업군의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풀무원베이비밀은 "어릴 때 입맛이 평생 건강이 되니까"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2010년 런칭된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다. 풀무원은 엄마들이 내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이유식을 제공하기 위해 배달 이유식의 안심 기준을 만들어 왔다.

 

국내 배달 이유식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HACCP) 인증을 받았고, ‘기타영·유아식’규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식품이력추적 시스템’을 적용해 제조에서 판매까지 기록·관리해 제품 제조의 투명성과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균화 클린룸에서 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PP소재 용기에 제품을 포장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위생적인 측면에서 소비자가 신뢰를 가지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유식에 쓰이는 재료 또한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고려해 무항생제 한우·닭, 풀무원 두부, 유기농 곡류 등 전수검사로 인증된 이른바 ‘바른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되는 모든 원료는 입고 전부터 원료 손질 단계까지 안전성검사, 원료의 전처리 등 철저하게 관리 받게 된다.

 

작년 8월 풀무원베이비밀은 아이의 각 월령별 신경과학적, 생리학적, 영양학적 기준을 토대로 성장 시기별로 필요한 영양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이유식’을 선보였다. 만 4개월부터 13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균형, 철분보강, 장 건강, 새로운 식품 경험 등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풀무원 베이비밀 관계자는 "이유기에 형성된 식습관이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하기 때문에 평생 건강과 밀접한 시기"라며 "홈메이드 이유식에서 부족할 수 있는 식품 반복횟수, 월령별 보강 영양소, 새로운 재료에 대한 경험을 고려해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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