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명절선물 1위에 빛나는 품질 좋은 가공육

▲▲구매안심지수(KPEI) 육가공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CJ 제일제당의 ‘스팸(SPAM)’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조사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CJ 제일제당의 ‘스팸(SPAM)’이 육가공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팸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밥반찬 브랜드다. 1987년 미국 Hormel사와 기술제휴를 하여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기 시작한 스팸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짠맛을 줄여 재가공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년 연속 선물세트 판매 1위에 빛나는 스팸은 작년 추석에만 8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고 연간 판매액은 2000년 440억원에서 2010년 1898억원, 2015년 3000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스팸은 엄선된 돈육이 최적으로 배합되어 제조된 정통 캔햄으로 우리나라의 쌀밥문화와 어우러져 간단한 밥반찬으로서, 여러 요리의 부재료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조리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과 1인가구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최적의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엄격한 제조 과정과 품질 관리 또한 스팸이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다. 돈모(돼지고기 털) 한 올도 허용되지 않을 정도의 미세 검증을 거친 뒤, 화상검출기·금속검출기·열처리 3단 검증·시밍검사(캔 뚜껑 맞물림 이음 작업)·진공검사 등 10가지 이상의 다중 그물망식 점검을 통해 불량제품의 출하를 원천봉쇄한다. 최종 생산 후에도 미생물 분석을 통해 출고가 결정될 정도로 품질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해 완벽한 품질을 보장한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 시즌을 타겟으로 ‘2~5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선물세트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구성된 것으로 올해에도 명절선물 1위의 명맥을 이어갈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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