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9.21 토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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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절차는 생략하자, 본인인증 앱 'PASS'소프트웨어형 SE를 통한 안전하고 간편한 본인인증

'ATON'사에서 개발한 본인인증 서비스 'PASS' / 아톤 공식 홈페이지

지난 5월 28일을 기준으로 본인인증 앱 'PASS'의 가입자가 출시 1개월 만에 200만 명이 넘었다. 'PASS'는 핀테크 중심 기업 'ATON'에서 만든 본인인증 앱이다. 공인인증서 및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대체하는 앱으로 생체 인식 또는 간편 비밀번호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PASS'는 기존 인증 제도의 복잡함을 단순화하여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킨다.  

휴대폰 본인인증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PASS'의 주요 기능이다. 기존 절차는 소비자가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문자로 인증번호가 도착하고 이를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이때 문자 도착의 지연이나 누락으로 불편함이 발생했다. 'PASS'는 앱 내에서 생체 인식 또는 간편 비밀번호의 입력으로 인증 절차를 대체하기 때문에 지연 없이 바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PASS'는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업무에서도 편리함을 제공한다. 'PASS'의 본인 인증서는 앱 실행 이후 간편 비밀번호 설정 또는 생체 인증을 진행하면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다르게 앱 내에서 빠르게 인증 절차가 가능하다. 이 인증서로 입금, 이체, 대출과 같은 은행 업무, 신용카드의 발급 및 해지, 보험 정보 조회 등의 업무가 간편하게 해결된다.

본인인증의 간편함을 추구하는 'PASS'에 대한 일러스트 / 아톤 공식 홈페이지

본인인증 절차의 간소화는 편리함으로 핀테크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지만 보안에 대한 위험성이 수반된다. 이에 'PASS'의 개발사인 'ATON'은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형 SE로 대응한다. SE(Secure element)란 데이터화되어 있는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칩이다. 삼성페이와 같은 비대면 접촉 결제 시스템에서 하드웨어형으로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PASS'는 어플을 통한 소프트웨어형 기술이므로, 이에 SE 기술을 접목시켜 위험으로부터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PASS'는 본인인증 서비스의 제공뿐 아니라, 소비자가 등록한 인증서의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금융상품 추천 및 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외적으로는 지난 6월 25일 '한국정보인증'과의 업무협약을 비롯하여 통신사 3사, 주요 은행들과 협력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모바일 통지 서비스의 제공에도 사용되며, 그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한다. 본인인증을 넘어선 'PASS'의 발전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손우열 기자  thsdnduf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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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본인인증#PASS#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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