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화해’를 주목하라

 2013년 버드뷰가 출시한 화장품 정보 플랫폼 어플 ‘화해’가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 누적 리뷰 수 400만 개를 돌파했다. 17년 9월 출시한 ‘화해 쇼핑’은 1년 만에 거래액 100억 원을 넘었다. ‘화장품을 해석하다’라는 뜻의 화해는 화장품 리뷰, 랭킹, 성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2019년 현재,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이 됐다.

어플 화해 홈, 쇼핑 화면 / 화해 어플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의 위해성으로 영유아, 아동, 임산부, 노인 등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유한킴벌리의 ‘릴리안’ 생리대를 비롯해 여러 생리대에서는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다. 가습기와 생리대 등 생활용품의 성분 이슈로 화장품의 성분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의 성분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화해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 화해에서는 성분 분석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작성한 솔직한 리뷰와 카테고리, 피부 타입, 브랜드, 연령대별로 나누어진 랭킹을 통해 자기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을 수 있다. 화장품을 비교 분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해 쇼핑에서는 타 사이트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화해 제품 성분 분석 표 / 화해 어플

더불어 화해는 7월부터 400만 개 이상의 화장품 리뷰와 700만 명의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 추천 서비스 ‘포유’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유를 통해 사용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추천받을 수 있다. 화해는 사용자 개개인에게 가장 최적의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화해 포유 서비스 / 화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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