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22 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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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양국 민간교류의 장이 열린다인민일보 인민망 한국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2019 제6회 한중경영대상' 공동 개최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한국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제6회 한중경영대상'이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의 민간차원 교류 확대 및 공동 산업 발전을 위하여 2013년 제정된 글로벌 시상제도로, 한중 경제 협력 구현, 미래 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경영 실천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으로 양국의 공동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매년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추천을 통해 수상후보를 선정한 후, 심사위원회가 세부적인 내용을 심의하여 최종 수상사(자)를 선정한다.

 

올해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는 왕촨푸 회장(BYD)이 선정됐다.
BYD는 5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전기버스를 보급하고 있는 글로벌 전기자동차 기업이다. 지난해 우도에 전기버스를 납품, 우도의 친환경 자립 녹색섬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향후 내륙으로의 전기차 보급도 계획하고 있어, 국내 전기차 시장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울 것으로 기대가 된다.

 

기업부문 대상으로는 CJ제일제당, 엘앤피코스메틱, 그리고 한두이서가 수상사로 확정되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를 필두로 중국시장에서 간편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초기 중국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의 성과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중국인 소비자에 대한 연구,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 적용 등 이노베이션을 통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만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만두 중심으로 단조로운 중국 냉동식품 시장에 햄버거스테이크, 떡갈비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 중국인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식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메디힐 브랜드로 친숙한 기업이다.
현재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 드럭스토어, 면세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요 소셜 채널인 웨이보/웨이신에서 중국 및 한국 문화와 소셜 트렌드를 접목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 중국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진행하고 있다.

한두이서는 중국에서 K-패션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 옷을 들여와 중국인이 선호하는 원단을 사용하고 디자인을 리뉴얼해, 중국인들의 니즈에 맞게 현지화한다. 그리고 한국 여성복 스타일, 한국 남성복 스타일, 한국 아동복 스타일, 한국 캐주얼 스타일 등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한국 스타일을 전파한다.

 

한중 양국의 경제협력에 특별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에 대하여 수여하는 한중경제협력상에는 컬러프로젝트와 찌아란그룹이 수상사로 결정됐다.

 

한중경영대상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얼어붙어 있는 시점에서 한중 양국의 접점을 찾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며 "본 행사가 한중 양국 교류의 가교의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길선 기자  gilseon.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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