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누적판매 2000만개 돌파

▲일동후디스 사진제공

 

일동후디스의 떠먹는 그릭요거트가 발효유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정체되었던 떠먹는 요거트 시장에 그릭요거트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놓고, 시장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발효유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다.

 

후디스 그릭은 우리나라 그릭요거트 시장개척은 물론 다양한 크기와 맛으로 그릭요거트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올해 5월 누적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며 대표 그릭요거트로 자리잡았다.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발효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켰다.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마리 이상의 생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고, 쉽게 흐르는 기존의 떠먹는 요거트와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진하고 단단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그릭은 필수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의 건강간식은 물론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2030 여성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12년 첫 출시 이후 뒤따라 다양한 그릭요거트 제품들이 출시됐지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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