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의 도서추천 서비스’로 독서 인구 늘린다

온라인 도서플랫폼 주식회사 플라이북이 2019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13년 설립된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일을 하는 스타트업 이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책을 고르는 것부터 구매하고, 읽고, 기록하고, 공유하기까지 모든 독서 경험을 도와주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FLYBOOK)과 한 달에 한 번 맞춤책을 골라 보내주는 추천 책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FLYBOOK Plus), 국내 최초 도서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을 알아서 

‘플라이북(FLYBOOK)’은 사용자의 데이터(나이/직업/성별/기분/관심사/연애 유무 등)를 분석하여 지금 상황에 맞는 책을 알아서 골라주고 추천 받은 책은 바로 구매 및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이다. 또한 독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여 서로의 독서 리뷰를 읽고, 서로 간에 책을 추천하거나 함께 독서 모임을 만드는 등 일상에서 책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준한 독서를 도와주는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북은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매달 보내주는 국내 최초 추천 책 정기구독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FLYBOOK Plus)’도 운영한다. 플라이북의 도서 데이터와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그 달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책을 추천한다. 또한 그 책과 함께 즐기면 좋은 영화나 음악, 커피 등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독서가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으로 느껴지도록 도와준다.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책 추천 서비스

도서관 이용자가 △연령 △성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을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추천 받은 도서의 세부 정보와 대여 가능 여부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문자메시지(SMS)로 서가 위치를 제공 받는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다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의 모든 도서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도서추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키오스크를 통해 도서추천 기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도서추천 기능이 필요한 전국 도서관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플라이북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어드버토리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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