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페이스북

2012년 4월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오픈한 삼성서울병원은 친근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로 일반 시민에게 다가가 많은 공감대와 주목을 받아왔다. 알찬 건강정보와 원내외 생생한 리얼 스토리로 현재 페이스북 팬 21만명, 블로그 조회수 500만회 돌파하면서 디지털고객만족도조사에서 병원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국내 병원 페이스북 중 압도적인 팬 수를 보유한 삼성서울병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MedicalCenter)은 어려운 질환 정보를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일러스트와 동영상 등으로 제작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샐러드, 샌드위치 등 건강에 좋은 레시피와 직원식당 인기메뉴 만들기를 영상으로 제공해 20~30대 젊은층의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공유하는 경우가 수백 건씩 이뤄지고 있다.

또한 병원 내 각 직종 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현황과 보람을 소개하는 <SMC Heroes>코너를 소개해 의료계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 등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주요 인터뷰는 10만 도달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담 사례를 통해 구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웹툰 스토리 <S2툰>,매월 챙겨야 할 건강정보를 기상캐스터가 쉽게 영상으로 전달하는 <건강 인사이드>도 호평 속에 연재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블로그

삼성서울병원 블로그 (ohhappysmc.com) 역시 인터넷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실에서 환자는 물론 일반인에게 올바른 의학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건강정보를 대폭 보강하여 양과 질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한 번에 쉽게 볼 수 있게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가슴 따뜻한 교수들의 스토리를 담은 <SMC Doctors>를 통해 현재까지 200여 교수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연재하고 있다. 이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의사가 된 계기, 기억에 남는 환자, 가족 이야기 등 동료들도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면서 해당 교수에게 진료받는 환자들이 해당 내용을 읽고 담당 교수의 진료 철학 등을 알게 되면서 더욱 신뢰하는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처럼 일반인이 쉽게 다가오기 힘든 병원 SNS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개원25주년을 맞이하여 국민 건강을 위한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구홍회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잘못된 의학 정보 속에서 의료진이 검증한 건강정보와 소프트한 감성으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다”면서 “국민 건강향상에 보탬이 되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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