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금융 부문 1위로 조사

윤석현 원장이 2018년 추석특집 소셜라이브 'NOW'에 출연한 모습

금융감독원이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고객만족도 (HTHI: Heart To Heart Index) 조사 결과 3년 연속 공공 금융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는 매년 정성적·정량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디지털 고객만족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금융감독원, 삼성서울병원, SKT 등을 각 산업별로 고객과 가장 활발히 소통한 기관으로 선정하였다.

 

금감원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디지털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금융감독원 소셜라이브 NOW'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셜라이브 NOW는 금감원 실무자 등이 출연하여 유익한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질문 등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금융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기 때문인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시즌1 방송은 매회 2만건 이상, 누적 조회수로는 40만뷰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일부 시중은행 등에서는 금융감독원을 벤치마킹하여 금년 중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금감원 소셜라이브 ‘NOW'는 지난 1월까지 총 18회를 끝으로 ‘시즌1’ 방송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시청자의 피드백 등을 토대로 개편 과정을 거쳐 4월초 ‘시즌2’ 방송을 재개하였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금융소비자와의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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