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기존의 숙박업소에 내 방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MY ROOM(마이룸)서비스를 런칭하였다.

 

MY ROOM(마이룸)서비스는 숙박업소 중 일부를 선정하여 인테리어와 비품까지 야놀자가 개선하고 관리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이 머물 수 있도록 하였다. 야놀자는 MY ROOM(마이룸)서비스를 진행하기 전 숙박 제휴점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시설과 인테리어 등등의 부문에서 고객들이 불만족스럽게 여긴 점을 분석하고 특정 기준을 통과한 객실을 선정하였다. 모든 마이룸 객실은 전문 청소 업체가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냄새 해결을 위해 양키캔들의 디퓨저를 배치했다.

 

 

또한 기존 이용가에 호텔 수준의 프리미엄 비품이 담겨있는 MY KIT(마이 키트)까지 제공한다.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며, 객실 단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전의 단순한 숙박업소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을 도와주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직접 야놀자가 주최한 MY ROOM(마이룸)서비스는 좋은 숙박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며 경쟁사와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야놀자의 이수진 대표는 “MY ROOM(마이룸), MY KIT(마이 키트) 서비스는 야놀자가 다양한 숙박 마케팅 경험과 오프라인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시킨 신개념 서비스”라며, “마이룸, 마이키트 서비스를 통해 중소형 숙박업소들의 품질 및 서비스가 대폭 개선되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니즈를 위해 찾는 공간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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