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6년 연속 1위

코웨이가 ‘2019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비데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는 소비자가 구매 활동 중 느끼는 전반적인 안심수준을 평가하는 지수이다. 

코웨이는 한국 대표 정수기, 비데 브랜드로 1989년 첫 제품 출시 이후 28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상품 다각화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서비스 전문가 코디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국내 3대 서비스품질조사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그 비결로 차별화된 서비스 전문성이 꼽힌다. 코웨이는 2016년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CSQ(Customer Service Quality)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보이는 안심', '바꿔주는 안심', '책임지는 안심'을 제공하는 안심 하트서비스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첫째, 보이는 안심의 일환으로 '코디 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디 온 서비스’는 고객들이 서비스 제공 전∙후의 제품 점검 현황을 모바일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둘째, 바꿔주는 안심의 일환으로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정수기 렌탈 사용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위생 부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셋째, 책임지는 안심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의 삶도 케어하고 있다. 

코웨이는 업계 최초로 제품과 서비스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라이프케어 솔루션 ‘IoCare’를 바탕으로 생활습관 전반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생활패턴을 분석·진단해 최적의 케어서비스를 안내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코웨이는 연간 국내 및 해외 렌탈 판매 부문에서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91만대의 렌탈 판매량을 기록해 역대 최대 연간 렌탈 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렌탈 판매는 전년 대비 50.5% 증가한 45만5000대를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실적 호조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기존 주요 제품군의 계정 증가와 함께 의류청정기가 신규 제품군으로 추가되면서 렌탈 계정이 증가한 덕이다.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는 코웨이만의 신념과 철학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를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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