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2.17 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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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고객을 확보하라, CJ제일제당의 유스마케팅CJ제일제당 '햇반컵반'과 모바일게임 '월간아이돌'의 콜라보레이션을통한 유스마케팅

사진출처 : CJ제일제당

최근 제조업뿐만 아니라 유통업, 금융업계에서 활발한 유스마케팅(Youth marketing)을 펼치고 있다. 유스마케팅(Youth marketing)이란 미래의 잠정적인 고객인 젊은 세대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문화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친숙하게 알려, 훗날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점차 기업들은 당장의 매출성과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으로는 기업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고,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유스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CJ제일제당 ‘햇반컵반’의 유스마케팅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을 10대 여학생들이 즐겨하는 모바일게임인 ‘월간아이돌'에 등장시키며 유스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월간아이돌'은 사용자들이 직접 연예기획사의 사장이 되어 아이돌그룹을 캐스팅하고 스케줄을 관리하는 게임으로, 누적 5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게임에서 아이돌들은 광고촬영을 위해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비빔밥' 등 프리미엄 햇반컵반 4종의 실제 제품을 홍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짭조름한 장조림과 버터의 만남! 버터장조림비빔밥!' 등 햇반컵반의 맛과 특징을 소개한다. 월간아이돌의 주요 사용자인 10대 여학생들은, 게임도중 자연스럽게 제품과 제품의 특징에 대해 접함으로써 제품인지도와 친숙도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자연스레 제품과 브랜드로 전이되기 때문에, 미래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유스마케팅은 잠정적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당장은 매출성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당장 매출에 집중하기보다는, 미래 잠재고객을 증가시킨다는 목적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잠재고객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

정수현 기자  tvfn31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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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마케팅#CJ제일제당#햇반컵반#월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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