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해소와 인건비상승의 상관관계와 대처법

 인건비상승으로 사람대신 기계로 대체되는 2019년.

 최근 라디오를 틀거나 뉴스를 틀면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 최저임금제도.

 최저임금제도의 사전 적 의미는 국가가 임금액의 최저한도를 결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지급을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이며 임금률을 증가, 임금생활자의 소득증가, 수준 이하의 노동조건이나 빈곤을 없애기 그리고 소득재분배를 실현하는데 있다.

 현재 2019년 최저임금으로 설정된 금액은 8,350원으로 2018 대비 10.9% 인상된 금액이다.

[자료출처 : NAVER 사이트]

 최저임금이 인상되므로서 아르바이트생이나 최저임금을 보장받는 노동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측면이 물론있다.

 하지만 이로인해 인원감축이나 소상공인의 인건비부담은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에 따라 최근에는 사람대신 기계로 대체되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

 그 예로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카페 또는 결제주문 자체를 기계로 하는 무인기계를 도입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건비상승에 따른 인력감축으로 인한 새로운 창업아이템인 무인카페 관련 사진입니다.

 취업, 일자리 문제가 부족하다고 아우성치는 지금.

 노동자의 최저시급을 지켜주기 위해서 노동자들은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물론 무인기계가 도입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주문을 누락이나 실수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는 장점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사람의 목소리와 인간미가 있었던 과거와 달리 무인기계들이 도입되면서 소통은 사라지고 개인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게 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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