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 콘텐츠 플랫폼 기술회사 시지온(공동 대표: 김미균, 김범진)의 김미균 대표는 지난 27일, ‘제1회 국가경쟁력대상’에서 개인 부문의 앙트러프러너십(The Prize of Entrepreneurship)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제1회 국가경쟁력대상’에서 앙트러프러너십을 수상하고 있는 (주)시지온의 김미균 대표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위원장 손욱)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관하는 ‘2018 국가경쟁력대상’은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기업 및 개인 대상으로 수여하는 시상제도이다.

 시지온은 대한민국 IT분야 제1호 소셜벤처로서 알려져 있다. 대표 서비스 중 ‘라이브리’는 소셜 댓글 솔루션으로서 악성 댓글은 줄이고 좋은 댓글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5위,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의 소셜 댓글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시지온은 인스타그램 UGC 디지털마케팅 솔루션인 ‘어트랙트’를 런칭했다. 이는 인스타그램 UGC를 해시태그로 검색 후 선별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매력적으로 노출하는 솔루션이다. 내년에는 쇼핑 플랫폼 런칭으로 브랜드의 상품 판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균 대표는 “좋은 기술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시지온은 댓글, 후기 등의 리액션 콘텐츠를 잘 발생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발전시켜 사회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리 예시 화면, 경향신문

 

어트랙트 해시태그 멀티 검색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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