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19 토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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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이제는 안주 간편식까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먹는 밥(혼밥), 혼자 먹는 술(혼술) 등의 식생활이 나타났다. 이 흐름에 맞춰 가정간편식(HMR)도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 '안주야(夜)'는 '안주'라는 음식을 가지고 68%의 시장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세' 안주 HMR로 자리잡았다.

2016년에 처음 선보인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안주 HMR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였다. '안주야(夜)'를 처음 기획했을 때, '안주'라는 음식의 이미지는 40-50대 남성층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강해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걱정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지만 청정원은 국, 탕, 찌개 등 주식 위주의 HMR 시장에서 혼술, 홈술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없는 안주 HMR을 개발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소비자층은 혼술을 하는 20-30대와 할인점에서 장을 보며 주류와 안주거리를 구입하는 30-40대 주부를 고려하였다. 이 부분을 반영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맛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안주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해 내어 품질과 맛에서도 자신이 있었다.


이렇게 세상에 선보인 안주야는 2016년 매출 6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하여 337억원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장세에는 2030을 고려한 참신한 광고와 모델 선정 그리고 HMR을 단순히 집에서 즐기는 음식으로만 한계를 짓지 않고 논현동 실내포차 스타일 매장과 합정동 이자카야 스타일 매장의 문을 열었다. 집에서 먹는 음식으로 생각했던 HMR을 안주 매장의 음식으로 선보이면서 '안주 맛집의 안주가 우리집에서도 먹을 수 있고 밖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주면서 매출과 인지도는 점점 상승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청정원측에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집에서 혼자 즐기는 1인 가구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안주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이정은 기자  eunbd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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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혼밥#안주#안주야#가정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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