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22 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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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 어플 "열나요"고객의 지지와 독보적인 데이터의 열나요 어플리케이션

 

 

 

https://blog.naver.com/aris93 열나요 공식 블로그

 

별다른 마케팅이나 광고를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바로 ‘열나요’ 어플리케이션이다. ‘열나요’는 아이가 열이 났을 때 맞춤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어플이다. 아이의 나이와 체중, 체온, 증상 그리고 먹인 해열제 종류 등 정보를 입력하면 알맞은 복용량과 주의사항 등을 알려준다. ‘열나요’ 어플은 이미 ‘맘카페’와 블로그 등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광고를 하지 않지만 SNS 입소문만으로 출산/육아 관련 카테고리에서 앱 다운로드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열나요’의 인기이유는 육아하는 부모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주었기 때문이다. 고열이나 열이 지속되는 것은 어린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열경기’를 일으켜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고, 고열이 지속되면 뇌에 손상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을 내리는 간단하고도 정확한 정보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워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열이 났을 때 당황스러워한다.


    ‘열나요’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신재원 모바일닥터 대표는 육아 카페에서 아이가 37.2도 열이 난다는 글을 읽고 ‘열나요’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많은 사람들이 열의 의미를 모르고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거나 민간요법을 쓰는 등 잘못된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열나요’에서는 아이의 체중을 입력하면 해열제 용량을 제시해주고, 해열제를 먹여 소용이 없을 경우 대처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체온을 재는 곳과 방법도 상세히 알려준다. 이처럼 ‘열나요’는 애매모호한 정보가 없고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고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

 
    많은 고객들이 앱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개발한 앱이 아니기 때문에, 앱에는 어떠한 광고도 뜨지 않으며 어플 또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어플이 없어질까 걱정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신대표는 조금씩 배너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모바일 닥터는 광고보다 어플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그것은 바로 전자의무기록(Electroinc Medical Record)이다. 이는 종이 차트에 기록했던 인적사항이나 병력, 건강상태, 진찰 등 환자의 정보를 전산화해 입력, 관리, 저장하는 형태를 말한다. EMR은 의사에게 환자에 대한 진단을 도와주며, 환자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릴 수 있게 해준다. 


    모바일 닥터는 독보적인 데이터와 풍부한 입소문으로 성공기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차적인 데이터를 얼마나 잘 분석해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정나겸 기자  tnwl07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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